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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근혜 마지막 대변인' 정연국, 소방관 폭행 혐의로 기소
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. [중앙포토] 박근혜 정부 마지막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정연국 전 대변인이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.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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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빨리 이송안해?" 구급대원 얼굴 퍽퍽…60대 응급환자의 돌변 [영상]
지난달 19일 경기 의정부 시내에서 “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분이 길에 누워있다”는 주민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.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했다. 구급대는 길에 누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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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폭력 60대 남성, 경찰 출동 후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
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아내를 폭행하던 6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.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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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 안한다고 복부 구타, 아버지 숨지게한 30대男 징역 16년
[사진 Pixabay] 아버지가 식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때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7일 존속살해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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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봇대 위 웬 사람이…" 서울 마포 주택가 한밤 정전 소동 [영상]
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주택가 700여 세대가 30분간 정전됐다. 정전된 인근 오피스텔 주민 정모(29)씨에 따르면 정전 직후 거주자 수십 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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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2주 아기 맞아 죽었는데…119 불러 심폐소생술 한 부부[영상]
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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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살 조카 숨지게 한 이모 “욕조물에 몇번 넣었다 뺐다”
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자아이가 이모 부부로부터 물 고문과 폭행 등의 학대를 받은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. 경찰은 부검의가 내놓은 1차 소견을 바탕으로 “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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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물고문 10세, 軍 구타사망서 보이는 사인"…부검의도 놀랐다
학대 사망사건 발생 후 폴리스라인이 쳐진 용인시 내 이모의 아파트 입구. 연합뉴스 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자아이가 이모 부부로부터 물 고문과 폭행 등의 학대를 받은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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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살 조카 이틀간 때리고 물고문으로 죽인 이모 "훈육이었다"
경찰 로고. 뉴스1 이모집 욕조에서 숨진채 발견된 열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학대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. 이들은 조카를 때리고 욕조물에 집어넣는 '물고문'을 한 후 숨지자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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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구급차에 반려견 못 태워”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
반려견을 데리고 구급차에 탈 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. [중앙포토] 반려견을 구급차에 태우려다 탈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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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9 불러놓고..."젊은 것이 버릇없어" 구급대원 때린 60대 [영상]
군산소방서 소속 30대 구급대원(왼쪽)이 지난달 17일 구급차 안에서 본인이 구조한 60대 취객에게 휴대전화로 맞고 있다. 사진은 폭행 장면이 담긴 구급차 내부 폐쇄회로TV(C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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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술 취해 쓰러졌다 신고받고 출동했더니 폭행 휘둘러"
구급대원 폭행 이미지 [중앙포토] # 지난달 24일 오후 10시 50분쯤 119로 "어떤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져 있다"는 신고가 접수됐다. 구급대원들은 신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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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소날 소방관에 나체로 욕설…2년전 故소방경 때린 그놈이었다
2018년 4월 2일 오후 1시20분께 전북 익산시 한 종합병원 앞에서 당시 48세인 윤모씨가 자신을 구해준 구급대원 강연희(51·여) 소방위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폐쇄회로(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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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뻔뻔한 1억"···'전북판 구하라 사건' 법원이 제동 걸었다
심판문 일부. [A씨 측 변호인]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등 1억원가량을 타간 생모에 대해 법원이 두 딸을 홀로 키운 전남편에게 양육비 7000여만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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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관 딸 순직하자···32년 만에 나타난 생모는 1억 타갔다
가수 고(故) 구하라씨 빈소. 뉴스1 ━ '구하라법' 불발…친오빠 "동생 마지막 선물" 가수 고(故) 구하라씨의 친오빠 구호인씨가 지난 3월 "부양의무를 저버린 친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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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아들 가두고 때려 숨지게한 친엄마… 검찰, 구속 기소
장애인 아들을 상습적으로 가두고 폭행해 숨지게 한 친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. 엄마는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줄로 묶어두기도 했다. 대전에서 장애인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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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국회 의원회관 지붕 올라간 노란점퍼 남성, 무슨 일
최승우씨가 5일 과거사법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현관 지붕에 올라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. [뉴스1] ‘부산 형제복지원 사건’ 피해자인 최승우(5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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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술집 폭행사건 현장서 중국 여성 발열로 이송…출동 경찰 격리
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현장에 있던 중국인 여성에게서 발열이 나타나 현장 출동 경찰관들이 치안센터에 격리됐다. 발열이 있던 중국인은 최근 중국을 갔다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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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술집 폭행 현장서 中여성 발열증상…출동 경찰 4명 격리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를 태우고 온 응급차량. [뉴스1]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현장에서 중국인 여성이 발열로 병원에 이송됐다. 13일 경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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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 길에 쓰러진 40대, 상태 살피던 구급대원 폭행
[연합뉴스]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40대 남성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러 온 구급대원을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A씨(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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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‘클럽 폭행’ 태권도 유단자들 “고의성 있다” 살인죄 기소
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전경. [연합뉴스] 검찰이 서울 광진구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태권도 유단자 3명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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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故강연희 소방경 폭행' 전과 44범, 특수폭행·모욕 7개죄 실형
지난 2018년 5월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故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소방관이 추도사를 마치고 고인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. [뉴스1] "짧은 기간 동안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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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서 폭행뒤 아이스크림 사먹은 20대들…피해자 결국 사망
서울의 한 클럽. 기사와는 관련 없음. [중앙포토] 2020년 새해를 맞아 클럽에 간 20대 청년이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. 가해자들은 사건 발생 직후 자리를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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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취객 잘못 더 무겁지만…" 구급대원 '상해죄' 비판에 입연 檢
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(34)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을 입은 B씨(50)